'2연패 탈출' 스승의 날 선물 받은 꽃감독, 모처럼 활짝 "최고의 선물 받았다"[광주 승장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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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2연패 탈출' 스승의 날 선물 받은 꽃감독, 모처럼 활짝 "최고의 선물 받았다"[광주 승장]

스포츠조선 0 32 0 0
14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두산과 KIA의 경기, 2회말 무사 1루 KIA 나성범이 2점홈런을 치고 이범호 감독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. 광주=허상욱 기자wook@sportschosun.com/2024.05.14

[광주=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] 벼랑 끝에서 중요한 승리를 거둔 KIA 타이거즈의 이범호 감독은 모처럼 미소를 지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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